믿음 Faith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청중은 귀에 듣기 좋고 달콤한 말씀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하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믿음만 있으면 땅의 복과 하늘의 복을 모두 받는다고 말하면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 기분을 좋게 하려 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좋아했으면 해서 우리는 책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영적 삶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모른척 할때도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만을 말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죄짓는 사람도 너무 낙심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2년 정도 시간을 보낸 교회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 세례받은 자들에게, 바울로 부터 직접 말씀을 듣고 배운 자들에게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이 믿음안에 있는지 정말 시험하고 확증하는 자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13:5)